안녕하세요? 저는 며칠 전 영화 '뮬란'을 보고 왔습니다!

 

뮬란에 대해서 의견이 반반씩 나눠지기에 영화를 보기 전까지 영화를 볼까말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전혀 하지않고 영화를 봤어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께서 뮬란을 볼까말까 고민하신다면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 올리게 되었습니다.

 

(혼자 영화를 보는 경우)

별 부담없이 어릴 적 봤던 뮬란을 떠올리며 애니메이션이 아닌

현실판으로 배우들이 연기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하신다면 보셔도 좋습니다.

 

(커플이 영화를 보는 경우)

여자친구분께서 싸우면서(칼로 찌르는 등) 피가 나오는 장면을 보기 어려워하신다면

이 영화는 피가 전혀 나오지 않는 액션들이어서 부담없이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액션 영화를 아주 잘 보시고 즐겨보신다면 액션적인 측면은 어설플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또한 애니메이션이 아닌 현실판으로 배우들이 연기하는 것을 보고 싶다면 부담없이 보시기 좋습니다.

 

(썸타는 경우)

싸울 때 피가 나오지도 않고, 남성우월시대에서 뮬란의 업적으로

여성이 존중받게 되는 스토리이므로 영화를 보고 나온다면 여성분이 기분이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아주 애매한 러브라인이 될까말까한 느낌을 주는 남자배우도 있어서 나름 괜찮습니다.

다만 영화 스토리, 장면 등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분과 보게되는거라면

다른 영화도 비교해서 선택하시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제가 별점을 준다면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어릴 적 만화로 보았던 장면을 현실세계판으로 보았으며, 중간중간 액션장면이나 전체적인 스토리는 어설픈 부분이 있으나 찔끔찔끔 2번 눈물이 났을 정도로 (단, 전 감수성이 풍부해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낀 영화입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최근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있는 사례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심하라는 문자가 상시 수신됨에도 불구하고 제 최측근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례를 보았습니다.

 

때는 2020년 9월 16일, 모르는 핸드폰 번호로 검찰의 000검사를 사칭한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본인의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악용되어 본인이 피의자가 될 수 있으니 조사에 협조하라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그날 저녁 5천만원을 현금을 주었으며, 다음날(9월 17일)에는 약9천6백만원을 요구하였으나 은행에서 보이스피싱을 뒤늦게 인지하며 5천만원만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이에 피해 당한 자세한 내용, 조사과정 등을 공유하여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자 합니다.

 

다음 글에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2020 개인정보보호 연차보고서(최종본).pdf
9.28MB

개인정보보호법과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등 ‘데이터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최근 개인정보의 국무총리 소속 중앙행정기관으로 격상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2020년 개인정보보호 연차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2019년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화와 기관별 주요 실적 등 개인정보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나라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정책수립, 제도 발전 등에 유용한 참고자료입니다.

 

또한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알아가고자 하시는 분들께도 유용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 : www.pipc.go.kr/np/ 정책·법령 → 자료실 → 연차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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