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있는 사례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심하라는 문자가 상시 수신됨에도 불구하고 제 최측근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례를 보았습니다.
때는 2020년 9월 16일, 모르는 핸드폰 번호로 검찰의 000검사를 사칭한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본인의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악용되어 본인이 피의자가 될 수 있으니 조사에 협조하라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그날 저녁 5천만원을 현금을 주었으며, 다음날(9월 17일)에는 약9천6백만원을 요구하였으나 은행에서 보이스피싱을 뒤늦게 인지하며 5천만원만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이에 피해 당한 자세한 내용, 조사과정 등을 공유하여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자 합니다.
다음 글에서 포스팅 하겠습니다!